솔잎 손질하기 2
문경 호산춘입니다.
늘푸른 솔
더디어 2차 손질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아직 두소쿠리 남았습니다.
400리터를 조금식 분쇄하는것도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불량 솔잎도 골라네고요.
각 40리터, 50리터 식강용기입니다.
즉 400리터 솔잎을 분쇄하면 100리터
1/4로 부피가 줄어드는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솔잎 하나 준비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네요.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
노력을 했다고 결과가 좋은것은 아니다.
간단한 것이 쉽다는것은 아니다.
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소규모로 진행되던 교육을 체계적으로
만들어볼까합니다.
커리큘럼이 완성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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