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도 모으고, 웰퍼도 모으고!
지금까지 후아는 새로운 판매자를 모으고, 지금 있던 판매자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들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제는 판매자를 돕는 온라인 판매 도우미 '웰퍼'를 모으는 것도 함께한다.
후아에 있는 몇몇 온라인 판매자 분들은 직접 온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올리거나, 상품을 관리하는 것이 어렵거나, 상품을 만들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수가 있다. 그 점을 도와 판매자들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후아의 핵심! '웰퍼'이다.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는 것과 더불어 의성의 공공기관에 처음으로 웰퍼를 모집하기 위한 홍보물도 부착하러 갔다. 의성읍을 누비며 사람이 모이는 관공서와 공공기관으로 향했다.
의성읍사무소, 의성행정종합복지센터, 의성 창업복지센터, 의성군청 일자리 창출부, 의성 창조경제허브센터까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누볐다.
생각보다 관공서들은 흔쾌히 웰퍼 안내 홍보물을 둘 수 있었다. 부디 누군가가 이 홍보물을 보고 의성의 1호웰퍼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웰퍼를 모으는 와중에도 후아는 본업을 잊지 않는다. 후아 발굴단이라는 이름처럼, 오늘은 의성 '다인댁의 산골이야기'를 방문하여 입점에 성공했다. 부모와 아들이 함께 경영하는 패밀리 비즈니스로 운영이 되는 곳으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려준 전통적인 쑥떡의 맛이 매력적인 곳이다.
HACCP인증을 받은 깨끗한 시설과, 직접 농사지은 쌀과 직접 뜯은 쑥으로 만드는 담백한 떡이 매력 포인트이다. 청년분이 디자인과 마케팅을 진행하는 곳이다 보니, 전통적인 떡을 트렌디한 포장으로 만들어낸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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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소통의정원애 쓰십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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