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 ] 내가 사랑한 책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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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개

평양가래떡아이쿠.. 몽글몽글하며 쓸쓸한 글입니다. "꿈은 늘 미래로만..저 앞에 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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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나이 들며 몸도... 특히 눈이 불편해지면서 보는 것보단 과거회상이 더 많아지고 그러다가 우연히 책 읽어주는 유튜브를 발견... 그 유튜버들을 통해 나에게도 책을 읽어줬던 특별한 사람... 늙어가며 받아들여야 하는 것에ㅜ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러자니 쓸쓸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과거를 간직하고 사는 것... 가장 아름답게 늙어기는 게 아닐까... 다 가상의 지어낸 소설이지만...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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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매주 2회씩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미디어 매체에 익숙해지다보니 글을 잘 읽지 않게 되는데 선생님 글은 술술 읽히네요...ㅎㅎ 글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을 온전히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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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우선 깊이ㅡ감사드립니다. 나는 기자였으면서도 구식 중에서도 구닥다리... 인터넷 등 컴맹인데 이렇게 후아에서 다 도와줘 용기 얻어 글에ㅡ전념합니다. 내 유튜브도 단순한 아날로그지만 난 이게 참 좋네요. 서울 떠나 시골서 사는 것을 헹운이며 복이라 여기며... 오늘 마당에 온실을 힘들게 만들며 정말 즐거웠답니다. 후아.. 여기서 이런 소소하면서도 남이 만들어주는 대로 사는 게 아닌 진짜 자기삶... 나누기 할 것입니다. 다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아 월목 드라마... 오늘 목요일이네요... 어줍은 노래까지... 오늘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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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_responsible_viper사랑은 연습만 하다가 끝내는 우물 쭈물 미완성 노래인가~~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갑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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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그렇게 쓰긴 했지만... 그래서 인가? 하고 자신에게 묻는 것은 이미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 테고 또 그 사랑이... 결국 이ㅜ소설을 다 마치게 되어도 미완성이겠지요. 누가ㅜ사랑을 완성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완성? 그럼 더 크고 깊은 사랑을 또 염원하게 할 지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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