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뭘 하면 좋을까?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뭘하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2년간 고민하다가, 인터넷에 블루베리가 떴다. 초기에는 정말 많은 종을 심고, 심기도 많이 심었다. 하지만 점차 퍼내기 사작했다. 멋 모르고 해보니, 너무 작업이 힘들다는 걸 느낀 이후부터 같다.
원래는 정말 많이 했는데 싹다 퍼냈다. 여기를 수확할 때 보통 오전만 작업하는데, 한번 올때 인부가 15명씩 들어온다. 그러니 얼마나 많이 했을까?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무모한 짓이었던 것 같다.
지금 평수로는 2000평정도 되는데, 블루베리 농사짓는 거 치고는 얼마 안된다. 내가 이렇게 농사를 지으면서 느낀점이 블루베리는 나이를 먹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나의 농사일지 좀 써봐야겠다.
댓글3개
임하온불루베리를 하우스 재배 하시니 일찍 시장에 나오겠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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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가래떡어이쿠.. 규모가 꽤 큽니다 블루베리가 몸에 좋다하여 챙겨먹고 있습니다. 유기농인가요. 농사일지 올려주십시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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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원농업회사법인(주)블루베리 좋아요~ 언제부터 구입 가능한가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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