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자수와 의류디자인
저는 서울에서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다가 본가가 영주에서 있어서 내려와 쉼을 가졌었어요.
그러다가 일을 하기 위해 자수를 배우고 집에서 소소하게 만들다가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이곳에서 작업실을 만들어 운영 중이에요.
프랑스식 자수를 쉽게 유럽식 자수라고 할 수 있는데 유럽에서는 화려한 톤의 색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밝고 화사하고 약간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요.
평소에는 아이디어스에서 인터넷 판매를 하고 가끔씩 미싱 수업을 해주고 있어요. 사람들이 이런 패션이나 의류디자인 쪽에 세련되고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이런 작업들은 중노동이여서 많이 어렵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자신있게 시작했다가 직접 바지를 디자인하고 만들고 나서 힘들어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계속 이 자리에서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고 저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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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white_responsible_viper프랑스식 자수 꽃자수 넘 예뻐요~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느낌은 왜 일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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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정원하나 하나 정성으로 만드신 작품이라 애착이 많이 가실 것 같아요. ~ 한 땀.한.땀 참 곱고 예쁘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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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원농업회사법인(주)프랑스식 자수라는것을 처음 배워보네요~~ 정말 고급스러워 보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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