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시면 작가의 책 소개와 작가의 그림과 서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저자의 피아노 연주 소리입니다. 영상의 많은 부분이 삭제되었지만, 책 구입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또바기학당> 이 집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오동명 작가입니다.
오동명 작가는 2013년 부터 이곳에 자리를 잡고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공간을 정비하며 서당처럼 아이들을 만나 가르침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집필활동과 창작화동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손수 목걸이나 귀고리 등 수공예 악세사리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것이 작가만의 특별한 명상법이라고 합니다. 10년정도 더 집필활동을 하고, 이 곳 대나무 숲에 묻히고 싶다는 오동명 작가는 대나무를 이용한 공예품도 만들고 있고, 그것을 후아에서 판매해 보고 싶은 욕심아닌 욕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가 손수 만든 수제목걸이가 가득하네요.
2001년 부터 20여년간 20권이 넘는 책들을 집필해 왔습니다. 초기 작품으로는 《찰칵》 《사진으로 세상읽기》 《당신 기자 맞아?》 《신문소 습격사건》 《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 소설 《바늘구멍 사진기》 등이 있습니다. 초기작품은 신문기자로 활동했던 영향 때문인지 사진관련 책들과 언론비판 책들이 많습니다. 이후 아버지의 정체성에서 아들과 함께 출간한 <꽃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부모로 산다는 것 > 등 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부모로 산다는 것>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로 5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합니다.
작가의 회고에서 아들과 함께 쓴 책에 대한 기억은 이렇습니다
'자전거에 텐트 싣고 규슈 한바퀴...이 책을 쓰느라 일본 규슈를 2달 동안 자전거타고 돌았는데... 이때 가장 다이나믹했지요. 내가 꺼려한 일을 했으니까요. '
작가가 꺼려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될까요?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도 보람된 일인데 그 시간동안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책을 낼 수 있다니 작가로서 아버지로서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리산에 자리를 잡기전 잠시 제주 남원에서 거주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자전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한달 정도 병원에 입원한 동안 아이들을 위한 책을 썼다고 합니다. 집필과 창작에 대한 열정과 마음이 참으로 대단한 분입니다. 병원에서 쓰셨던 책은 바로 <<아빠는 언제나 네편이야>> 제주를 떠나 지리산에 자리를 잡고, 제주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시행착오 없이 제주살이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제주에 관한 책<<제주에 무작정 오지마라>>도 집필을 하였답니다.
자기계발서, 여행관련 책, 사진과 언론관련 책 등 20여권 이상을 집필하던 오동명 작가는 최근 3권의 소설책을 출판하였습니다.
2020년, 2021년 최근에는 3권의 역사소설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후아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가의 그림과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지요. 직접 만든 독서대도 희망하시면 함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독서대와 그림과 사인이 있는 도서구입도 가능합니다. 이 그림과 글은 너무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절박한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 지겠지요. 애써 힘쓰게 될 테니까요.. 참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소원이 성취되는 정원, 소설책 2021.
내용에 맞게 직접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는 정신과병원의 사진사. 환자가 아닌 사람이 정신병 환자로 여겨지는 시대에 대한 비판이며 사랑소설이기도 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오각형이라는 필명으로 집안으로 들어온 고양이에 대한 그림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서명과 함께 그려 드리는 그림은 받게되는 독자에 따라 다른 그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저자의 마음이 담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이 되겠지요.
고양이 이야기 어느날, 내 마당에 고양이가 들어왔다.
오동명 작가의 첫 역사소설 1905년 역사에 근거한 소설, 불멸의 제국
장군어미 귀향가 이 책의 표지 그림은 누님이 그려 주셨다고 합니다. 예술가의 재능을 부모님께 공평하게 물려 받으셨나 봅니다. 오동명 작가의 누님께서 책과 어울리는 멋진 그림을 그려 주셨네요.
장군어미귀향가, 소설책 2021.
장군이와 그 엄마가 고향으로 가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봉순이 언니라는 소설을 읽고, 주인집 딸 입장에서 쓴 것이 <봉순이 언니>라면 이 책은 봉순이 자신, 식모 입장에서 쓴 소설입니다. 장군이와 엄마가 삶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가는데 고향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이야기. 이 동네 자라마을에 400년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오동명 작가님이 거주하는 지리산 <또바기학당>에도 봄이 왔겠지요.
우리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고, 우리가 열어갈 새로운 역사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시대 집콕, 방콕, 저자의 사인과 나만을 위한 그림이 그려진 책과 작가가 손수 만들어주는
독서대를 구입하여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하시길 희망해 봅니다.
포장은 이렇게 하여,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주문이 들어온 다음날 발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후기 공유드립니다 ~ ]
시인친구에게 전해온 후기글과 후기글에 전한 마음을 공유합니다. ^^
[ 부탁의 말씀 ]
주문하시는 분의 성향ㅡ예) 나에게 내가 주는 선물ㅡ이나 선물해주고 싶은 분께 그 뜻ㅡ의도를 주문과 함께 보내주시면 그에 맞게 그림을 그려드리겠습니다ㅡ
이래야 진짜 '세상에 나 하나만의 책'이 될 테니까요!
#소원이성취되는정원
#어쩌면넌또다른사랑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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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하나뿐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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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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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불멸의제국 / 소원이 성취되는 정원 / 장군어미귀향가 / 어쩌면 넌 또다른 사랑일지도
저자와 출판사
오동명 / 말글빛냄 / 멘토플러스 / 멘토플러스 / 라꽁데
크기
15* 23
쪽수
288 쪽 / 324 쪽 / 300쪽 / 230쪽
제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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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 2021년 / 2021년 / 2020년
목차 또는 책소개
1905년 시대적 배경으로 쓴 역사소설 <불멸의 제국> / 환자가 아닌 사람이 환자로 여겨지는 시대에 대한 비판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소설 <소원이 성취되는 정원> / 집에 들어온 고양이를 그림 그림책 <어쩌면 넌 또 다른 사랑일지도> / 장군이와 어머니의 귀향을 담은 이야기 소설<장군어미귀향가>
댓글3개
소통의정원우와~ 책도 읽고 덕담이 담긴 그림과 작가 서명까지 간직할 수 있다니 후아와 함께하는 일상은 몸건강 마음건강. 풍요로운 문화생활까지 가능하게 해주네요~ 보도사진작가, 작가, 예술가의 삶을 온라인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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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가래떡선물주는 사람에 맞게 책추천도 해주십니까 작가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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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명예... 그래서.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사연을 먼저 받아서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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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학당 문지기 오동명입니다. 16년 기자-제일기획, 중앙일보 등-하다 대학강사-충남대,전북대,제주대- 등 강의하다, 지금은 지리산 아래 남원에 작은 시골집을 개조해가며 서당 비슷한 걸 꾸리고 삽니다. 그러나 이 시골에 아이들이 없네요. 해서 글 쓰며 노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최근 낸 소설로, 역사소설 <불멸의 제국> 소설, <소원이 성취되는 정원> 소설, <장군어미귀향가>를 세상에 내놨고요, 그전엔 <당신기자맞아?> <사진으로 세상읽기> <부모로 산다는 것> 등의 책을 냈습니다. 또바기학당엔 '부엉이곶간'이란 이름의 목공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만든 것들을 여기 <후아>에 올려 여러분과 작은 나눔도 해보려 합니다. 만나 참으로 반갑습니다.-지리산 남원 또바기학당 문지기 오동명
2년 전
전북 남원시 이백오산길 117 번지 또바기학당
전북 남원시 이백오산길 117 번지 또바기학당옵션 선택
소원이 성취되는 정원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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