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한 참 흐른후에 올립니다...
일상, 이렇게 그림 그리며 새로운 봄을 준비합니다.
늦은 봄인사. 전하며.. 설레이는 봄 맞이하시길요..
p.s
ㅡㅡㅡ 올해엔 후아 여러분 중 사진 등을 그림으로 옮겨 바라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사진을 내게 보내주시면 그려드리겠습니다. 수고비는 주시는 대로... 팁 정도... 안 줘도 좋고요!!!
또바기학당 문지기 오동명입니다. 16년 기자-제일기획, 중앙일보 등-하다 대학강사-충남대,전북대,제주대- 등 강의하다, 지금은 지리산 아래 남원에 작은 시골집을 개조해가며 서당 비슷한 걸 꾸리고 삽니다. 그러나 이 시골에 아이들이 없네요. 해서 글 쓰며 노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최근 낸 소설로, 역사소설 <불멸의 제국> 소설, <소원이 성취되는 정원> 소설, <장군어미귀향가>를 세상에 내놨고요, 그전엔 <당신기자맞아?> <사진으로 세상읽기> <부모로 산다는 것> 등의 책을 냈습니다. 또바기학당엔 '부엉이곶간'이란 이름의 목공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만든 것들을 여기 <후아>에 올려 여러분과 작은 나눔도 해보려 합니다. 만나 참으로 반갑습니다.-지리산 남원 또바기학당 문지기 오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