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와는 달라요! 산에서 따온 고비나물
고사리나물로 착각하기 쉬울 정도로 색깔도 모양도 비슷한 나물인 '고비나물'. 비슷한 생김새와는 반대로 고사리나물보다 부드러운 맛도 향기도 훨씬 뛰어난 나물인데요,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맛있고 귀한 나물이랍니다!
숲속엄마가 산에서 따온 고비나물을 직접 손질해서 쓴맛은 줄이고 감칠맛은 높였답니다. 100g당 15칼로리의 낮은 열량과 풍부한 섬유질로 다이어트에 좋고, 찬물에 불려 살짝 데치고 볶아내면 엄마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된답니다~
자유로운 삶을 사는 숲속엄마!
저는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숲속 엄마입니다. 어릴 때부터 시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유롭게 뛰어놀고 생각할 수도 있는 시골을 사랑하고, 농사가 즐거웠습니다.
그 즐거움을 어른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저는 숲속엄마가 되었답니다!
농사, 자식교육, 코딩까지 다 하신다고요?
시골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었어요. 특히 앞으로 살아가면서 정말로 알아야 할 코딩은 더더욱. 주변 환경에 뭐가 없으니까 제가 직접! 코딩을 배워 코딩 강사가 되었답니다~
이제는 정말로 다른 아이들에게도 코딩을 가르치는 봉화 엄마표 코딩이랍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저 스스로도 코딩을 배워 스마트팜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엄마의 삶과 농부로서의 노력,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엄마이자, 농부이자, 코딩 선생님의 삶, 할수 있다고 제가 믿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었답니다!친환경 농사를 짓는 이유!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농사를 짓는 집의 아이들은 부모님이 농사지은 농산물을 매일 먹게 되겠죠? 제가 농사짓는 토마토도, 고춧가루도, 버섯도 팔기 전에 저희 아이들 입으로 들어간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재배하는 것을 넘어! 저희는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먹는 농산물을 재배하기에 더더욱친환경,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농약을 치는 다른 밭들로부터 10km는 떨어진 곳에 있는 깨끗한 농장에서 12년째 유기농으로 토마토도 고추도 농사를 지어오고 있습니다. 유기농 농사의 수익은 없어도 농사에서 삶의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엉터리^^;? 농부인가 봐요^^;;
영양제나 약을 치는 것보다는 작물이 스스로 살아남게 하니까 더욱 건강해지고 스스로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기농 농사가 생명이 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에 모양은 예쁘지 않아도 훨씬 신선하고 맛있답니다!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
잘 건조된 고비나물은 찬물에 5~6시간 정도, 심지가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게 불린 후 끓는 물에 삶아 주세요. (부드러운 나물이기에 너무오래 삷지 않도록 주의^^;)
고사리나물을 만들듯이 간장과 들기름을 넣어 살짝 볶아내 주거나, 육개장이나 밥 지을 때 같이 넣으면 향과 맛이 끝내주지요~
이렇게 보내 드립니다
비닐팩에 100g씩 소포장되어 깔끔하게 배송됩니다.
건고비나물 보관 방법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해 주세요. 오래 두고 드실 계획이라면 냉동보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문의전화: 054-67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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