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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요리에 따라 사용해야 할 오일

지인들과 함께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가족 건강을 위해서 요리에 대해서 저마다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유익한 상식들을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대로 잘못된 요리 상식을 전해 듣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 잘못된 상식의 대부분이 통념처럼 여겨지는 요소가 발전된 것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그 중 하나가 '기름은 무조건 좋지 않다, 최대한 적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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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지방을 나쁜 것이라 생각하고 맛은 좋지만 먹을 수록 몸에 쌓여서 나쁠거라고 생각 해서 일까요 오메가3 자주 들어보셨죠? 이게 바로 우리 몸에 필수지방산인데 이런 필수지방산들을 바로 오일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올리브오일, 요리하실 때 자주 사용하시죠? 이 올리브오일을 통해서 오메가 9을 섭취할 수 있거든요 오메가9은 혈액 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확률을 줄이는 장점이 있답니다. 요리할 때 몸에 좋은 오일을 적당량을 섭치할수 있도록 튀김이나 볶음요리, 드레싱등 요리에 맞는 좋은 오일을 사용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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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별로 어떤 요리에 좋은지 간단하게 정리해 볼께요 <요리별 필요한 오일 종류> 1) 튀김, 부침요리: 고온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며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기름 -카놀라유: 높은 연기점(약 204도)으로 튀김 요리에 적합합니다. -해바라기유: 연기점이 높아(약 227도) 튀김이나 볶음 요리에 좋습니다. -대두유: 고온에서도 안정적이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도씨유: 연기점이 216도에 달해 튀김 요리에 적합합니다. -아보카도유: 연기점이 매우 높아(약 271도) 건강에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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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볶음요리:  볶음 요리를 할 때 안정성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기름 -식용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중립적인 맛과 높은 연기점으로 볶음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참기름: 고소한 향이 있어 볶음 요리의 마무리로 넣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대두유: 고온에서도 안정적이며, 다양한 재료와 잘 어울립니다. -포도씨유: 연기점이 높고, 가벼운 맛이 있어 볶음 요리에 적합합니다. -땅콩기름: 고소한 맛이 있어 아시아 요리에 잘 어울리며, 높은 연기점 덕분에 볶음 요리에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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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스, 드레싱용: 열을 가하지 않고도 풍미를 더할 수 있어, 건강한 소스나 드레싱에 적합한 기름 -올리브유: 풍미가 뛰어나고 건강에 좋은 지방산이 풍부하여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에 자주 사용됩니다. -참기름: 고소한 향이 있어 아시아 스타일의 드레싱이나 소스에 잘 어울립니다. 강한 맛을 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보카도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영양가가 높아 드레싱에 적합합니다. -호두유: 고소한 맛과 향이 있어 드레싱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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