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후아(Marche Hooaah) - 마음빛 그리미

마음빛 그리미

거미를 보니 이어령님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의 글이 떠올랐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문장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나 자신을 깨닫고 발견하는것 그리고 나로 살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한다 P56 많은비유 첫번째 개미인가? 거미인가? 꿀벌인가? 개미는 자신이 보이는것에 집중하는 삶 거미는 뭔가 만들어 놓고 걸려들기만 기다리는 삶 꿀벌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꾸미 삶 그럼 나는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묻고 대답한다 꿀벌의 삶 그 쪽으로 살고 있지만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잘 살아가야 한다. 나는 말한다 삶에서는 꿀벌처럼 살아가면서 내게 주어진 삶에 순응해야함을 알았다 어떤 누구라도 나에게만은 고난이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크고작은 희로애락이 있다 p59성경에 나오는 욥의 이야기 한마디로 절망이다 욥의 아내 이해한다 그럼에도 이 고통을 반석위에 쓸 수있다면 그렇다 내게 주어진 과거, 현재,미래 누군가 말했다 선물이라고 나 또한 내게 주어진 모든것이 선물이고 감사임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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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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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소통의정원2년 전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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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희2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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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산방2년 전

좋은 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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