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주네농원 12마리 고양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오늘은 형주네농원 12마리 고양이의 일상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농원에 고양이를 처음 데려온 날은 제가 대학생활을 마치며 고향으로 귀농하면서 데려 온 *유정*이라는 암컷 고양이였습니다.
지금 돌보고 있는 고양이는 다 유정이의 새끼들입니다.
이런 자세로 누워서 자기도 하고
이렇게 사이좋게 나란히 누워서 자기도 하는 아가들입니다.
이 친구들이 사료를 열심히 먹더니
지금은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올 기회를 노리고 있네요.
들어 오자마자 알아서 나갔다가 어디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니 저기서 저희를 지켜보고 있네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
결국 사무실 출입은 포기를 해버리고 멀리서나마 저희를 지켜줍니다. 아주 든든하네요.
추운 겨울 발 꽁꽁 싸매고 있는 고양이처럼 우리 모두 옷 따뜻하게 입고 포근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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