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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통 수제 찹쌀막걸리 500ml (무아스파탐, 무감미료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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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도가에서 직접 만든 누룩으로 모두 김천산 무농약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1000일의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배금도가 수제 찹쌀막걸리는 톡 쏘는 청량감과 감칠맛이 경쾌하면서도 입안에 깔끔히 머물다 사라집니다.

배금도가 막걸리는 일체 감미료나,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으며 '직접 빚은 전통 수제 누룩' 과 '국내산 찹쌀과 맵쌀' 로 만든 전통 방식 그대로의 막걸리입니다. 풍부한 효소, 효모가 살아있으며 자연 재료의 발효와 숙성의 맛과 풍미(오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대를 이어온 전통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온도와 발효, 숙성을 거친 오랜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배금도가 배금초장 전통주 자연식초 명인 정현선

배금도가에서 빚고 있는 전통주와 천연발효식초는 1000일의 기다림이 담겨져 있습니다. 3대를 이어져온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딸인 제가 수제로 직접 담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3대를 이어 내려온 발효의 비법 어머니에게서 딸로,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로. 3대 60여 년을 이어 내려온 발효의 비법 배금도가. 산으로 둘러쌓여 사람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깨끗한 곳에서 발효를 이어나가는 발효 전문가이자 식초를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우리 딸이 대학원에서 발효에 관해 배우고 있어요. 발효에 대해 배우고 나서, 제 뒤를 이은 4대 배금도가를 이어받을 거예요.”

미생물들이 가장 좋아하고 잘 자랄 수 있는 김천의 도시에서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 곳. 백두대간 자락의 우두렁골에서 산에서 나는 깨끗한 물과 공기로 발효의 맛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배금도가의 발효음식은 모두 원재료로 국산 무농약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가급적 김천의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직접 키울 수 있는 농산물은 직접 재배하며 더 좋은 발효의 맛을 위해 노력합니다.

1000일의 기다림 전통발효의 품격 ‘발효 식품’인 술의 특성상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치면 거칠수록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괜히 세계의 유명한 술들이 수십 년의 숙성 기간을 거치는 것이 아니죠.

제대로 된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서 배금도가는 1000일. 약 3년의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오랜 숙성 과정 속에서 맛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은 늘어납니다. 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마치 고급진 샴페인을 마시듯 작은 입자가 되어 경쾌하면서도 입 안에 깔끔히 머물다 사라집니다.

막걸리처럼 도수가 낮은 술은 오랜 기간 숙성시키기 어렵습니다. 도수가 낮은 술은 변질되기 쉽고, 그렇기에 더 많은 정성을 들여 관리하며 숙성시켜 주어야 비로소 충분히 숙성된 맛있는 막걸리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1000일간의 숙성 과정 속에는 맛있는 막걸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배금도가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감미료, 보존제는 일체 첨가하지 않습니다. 오직 천연 발효와 숙성을 통한 맛만을 맛보여 드립니다. 누룩부터 수제로! 명주名酒 의 필수조건 배금도가의 막걸리는 직접 만든 수제 누룩을 사용합니다. 언제나 똑같은 공장제 누룩과는 차별화된,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만드는 환경으로 인해 달라지는 다채로운 맛을 담을 수 있는 수제 누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