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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학생 시절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소절입니다. 최소한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어왔던 다래를! 비봉유기농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래는 어떤 과일인가요?
다래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살아온 과일로 대추만한 크기에 키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여름 동안 햇살을 받으며 자라나 바로 지금 8월에 맛보실 수 있는 특별한 과일입니다.
다래라는 이름부터가 달아서 붙여진 과일인 만큼 한국이 원산지인 과일 중에서는 가장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다래는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고 한의학에서도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돕는 약재로도 사용되었답니다.
최고의 유기농 다래, 이렇게 태어납니다
유기농 다래의 아버지안녕하세요. 비봉유기농원에서 유기농으로 고추랑 다래, 블루베리를 키우는 권용일이라고 합니다. 거의 20년간 SK 하이닉스에서 근무하며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 이동통신사업의 역사를 함께했습니다. 자동차 트렁크만한 최초의 이동통신 기기에서 삐삐, 폴더폰까지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것들이 없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누구나 알아주는 대기업을 나와 오직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 먹어주는 고객들을 위해 힘들더라도 유기농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멀고도 어려운 유기농의 길
친환경인증 신청서. 생산계획서. 토지대장과 지적도. 2년간의 영농관련자료. 토양검정. 수질검사. 토양시비 처방서. 잔류농약검사까지. 수년의 시간과 수없이 까다로운 조건만을 따지는 유기농 검사를 통과한, 단언컨대 최고의 품질을 가진 다래입니다.흙부터 다르게일반적 상토와 다른, 화학적 물질들이 전혀 없는 유기농 상토만 사용해서 농사를 짓습니다. 건강한 흙 속에서 더욱 건강하게 땅 속으로 뿌리를 내립니다. 농사를 지을 때 잡초가 더 생길지라도, 흙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나무 위에 바로 비닐을 덮지 않습니다. 잡초가 나더라도 그것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강인한 농산물입니다.
시간과 비용과 정성을 먹고 자라는 다래농약을 쓰지 않고 다래를 키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농약이나 제초제, 비료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유기농에만 사용 가능한 식물 약재만을 써서 농사를 짓습니다. 벌레에도, 새들에게도 너무나도 맛있는 다래를 지켜내기 위해 더 많은 비용과 정성을 들여 키웁니다. 다래를 구입하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만을 바라며.
다래는 어떻게 먹나요?
다래는 후숙과일으로 택배를 받으시고 나서 실온에서 3~4일 정도 후숙 기간을 거치고 드셔야 가장 맛있습니다.
다래의 맛은 키위와 비슷하지만 좀 더 상큼하고 와일드합니다.
약을 전혀 치지 않은 유기농 과일이기 떄문에 그냥 바로 물에 씻어서 통째로 드셔도 되고 갈아서 주스를 만들거나 설탕을 넣어 끓여서 잼으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다래, 제대로 보관하기
농약이나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토종다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과일들보다는 유통기한이 짧을 수 있습니다. 택배로 받으신 후 3~4일 정도 후숙 기간을 상온에서 거치시고 나서 최대한 빠르게 드시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500g당 플라스틱 박스 하나에 담아 드립니다.
1kg 주문 시 아이스박스 안에 담아 더 신선하게 하고, 배송 중 충격으로 인해 상처나지 않도록 포장해서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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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유기농원
의성 비봉산 기슭에서 10년째 유기농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좋은 농산물만을 키우기만 해도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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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유기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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