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수하고 꼬들꼬들한 맛이 매력적인 창난젓 1통 (360g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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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젓갈만을 드리는

50년 전통의 젓갈 장인

바다의 도시 인천,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모든 젓갈이 모이는 곳 인천종합어시장. 덕적상회는 50년간 인천종합어시장을 지켜온 숨겨진 젓갈의 장인입니다. 수많은 수산물이 모이는 인천에서 오랜 시간을 가지며 찾아낸 최고 품질의 수산물로 만든 젓갈만을 선보입니다.

젓갈집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은 그만! 젓갈을 만드는 원재료가 되는 수산물이 얼마나 신선한지, 믿을 수 있는 것에서 가져오는지에 따라 맛과 품질도 천차만별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3대를 이어 내려오며 얻어낸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 더 나은 품질의 젓갈을 위한 염장과 양념까지. 보다 더 나은 젓갈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최고

덕적상회 창란젓

신선한 명태의 내장을 소금에 절인 후 무쳐 낸 젓갈인 창란젓은 특유의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환상적인 젓갈입니다. 비린 맛이 하나도 없는 구수한 창란에 매콤달콤한 덕적상회의 양념이 만나 밥 한 공기가 뚝딱 사라지는 마술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따로 가열을 하지 않는 젓갈의 특성상 신선한 재료는 젓갈의 맛과 품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창난 같은 내장류는 조금이라도 신선도를 잃게 되면 잡내가 나게 되는데요. 맛있는 음식의 기본인 신선한 재료, 신선한 명태의 내장만을 엄선해 만든 창란젓에서는 특유의 구수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젓갈에 있어서 소금의 역할은 재료의 보존이죠. 재료가 상하지 않도록,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많은 소금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필연적으로 젓갈이 짜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신선한 재료는 보존을 위한 소금을 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드신 분들께 '별로 짜지 않아서 맛있어요'라는 호평받은 창란젓을 만나보세요. 물컹함 하나 없으면서도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식감과 씹으면 씹을수록 우러나오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밥도둑 창란젓의 최고의 매력입니다.

짭짤하면서도 감칠맛이 가득 찬 창난젓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뜨거운 음식과 함께 함께 먹었을 때 그 맛과 식감을 최고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베이직한 쌀밥부터 시작해서 뜨거운 누룽지숭늉 또는 국물과 함께 먹으면 마치 샤브샤브처럼 기존의 꼬들한 맛에 부드럽게 풀린 식감으로 맛을 볓 단계나 더 끌어올려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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