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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청정지역에서 키우는 박영근 벌꿀 (수분함량 17% 내외 고농축 천연완숙벌꿀) 2.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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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0번, 176,600km, 25,000송이

꿀벌 한 마리가 꿀 1kg을 만드는 데 들이는 노력입니다. 6만 7천 번 동안 꽃과 벌집을 왕복하며, 총 17만 킬로미터를 날아다니고, 2만 5천 송이의 꽃을 찾아가야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꽃의 꿀에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벌꿀로 숙성되는 과정에서 무게 절반이 사라집니다. 벌꿀,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결코 아닙니다.

박영근벌꿀, 누가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12년 전 귀농해서 벌꿀도 따고 농사도 짓는 박영근입니다. IMF 이후 귀농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벌꿀에 고집을 가지고 평생 정직하게 판매합니다. 설탕이나 기타 감미를 섞지 않은 100% 자연 벌꿀만을 소비자분들께 드립니다. 제 이름을 걸고 만드는 벌꿀이기에, 절대 스스로 부끄럼 없이 판매하겠습니다

박영근 벌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1년에 단 한 번, 꽃들이 피어나는 봄에 꿀을 땁니다. 겨울을 나고 벌들이 꽃으로부터 가져온 꿀들이 겨우내 숙성된 꿀과 섞여 최고의 꿀로 숙성되어 있습니다.

벌집을 빼내어 벌들을 떼어냅니다.

분리기에 넣어 그 농축이나 여과 과정 없이 그대로 병에 담으면, 꿀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머금은 벌꿀이 됩니다.

박영근벌꿀,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안동댐 산 위, 해발 350m 청정지역에서 만듭니다.

깨끗한 산 속, 한참을 들어와야 찾을 수 있는 해발 350m 청정지역에서 자연적으로 피어난 야생화들로부터 나오는 깨끗한 꿀들을 모아 만든 좋은 꿀입니다. 수분함량 16%, 고농축 천연완숙벌꿀입니다.

벌들이 지속적으로 옮기고 보광하는 과정에서 벌들의 타액이 섞여 발효되고, 벌들의 날갯짓으로 증발된 꿀은 점성이 아주 높아져 벌통 안에 들어있으면 흘러내리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벌꿀은 수분을 빼고 농축시키는 과정에서 상당량의 영양소가 파괴되지만, 박영근 천연완숙벌꿀은 여타 농축이나 정제과정 없이 영양소를 100% 전부 유지합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1년에 한번 채밀하는 고정식 천연벌꿀입니다.

벌꿀을 만들 때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꽃을 따라 이동하며 꿀을 만드는 이동식과 1년 내내 같은 자리에서 계절에 따라 꿀을 만드는 고정식 방법이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한 자리에서 벌들이 만들어내는 꿀은 자연 상태의 벌집에서 만들어진 꿀과 가장 가깝습니다. 좋은 벌꿀을 1년에 단 한번! 채밀하여 한 해의 영양이 전부 들어간 벌꿀입니다

수수료 없는 직거래로 더욱 저렴하게 보내드립니다.

사이트 위탁판매 형식이 아닌, 상품을 만드는 벌꿀농원에서 소비자분들에게 직접, 중간 유통과정 없이 보내드립니다. 여타 유통 과정이 전혀 없기에 더욱 저렴하고 신선하게 보내 드립니다.

박영근벌꿀, 무엇이 좋은가요?

벌꿀은 무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인간이 먹어 온 기록이 있는 음식으로 의학적으로도 활용되어 왔습니다. 꿀에 들어 있는 '엔자임' 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지 않아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은 설탕 대신 꿀로 당분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근벌꿀, 어떤 꿀이 있나요?

선택 하나. 아카시아 완숙꿀

색깔: 선명한 노란색 향기: 연하고 은은한 아키시아향 맛: 부드럽고 달콤한, 가장 무난하게 여러 음식들과 어울리는 맛 아카시아꿀은 향과 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고 은은합니다. 설탕을 대신해서 어떤 음식에 넣어도 음식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집니다. 선택 둘. 야생잡화 완숙꿀

색깔: 주황빛이 도는 진한 갈색 향기: 다채로운 꽃꿀들의 향(병마다 향기가 다를 수 있음) 맛: 더욱 다채롭고 자기주장이 있는 맛 잡화꿀은 다양한 종류의 꽃꿀이 섞여 만들어진 꿀로 아키시아꽃보다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따로 간이 있는 음식에 넣으시기보다는 주스나 디저트, 떡에 찍어 먹는 등 꿀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드시는 것이 잡화꿀의 맛과 향을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선택 셋. 밤 완숙꿀

색깔: 불투명한 고동색 향기: 밤꽃 특유의 쌉싸름함이 감도는 달콤한 향기 맛: 지나치게 단맛이 강하지 않고 약간의 쌉싸름한 향 밤꿀 특유의 타닌 성분 떄문에 약간의 쌉싸름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향과 맛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즐기셔도 좋고 다른 것을 추가하지 않고 밤꿀 자체의 향과 맛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영근벌꿀, 어떻게 먹나요?

가급적 영양가 파괴 없이 열을 가하지 않고 생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꿀과 계피 등을 타서 꿀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빵이나 떡에 찍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박영근벌꿀, 어떻게 보관하나요?

벌꿀은 아주 밀도가 높은 음식이기에 상온에 보관하셔도 상하지 않습니다.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들어가도 죽습니다. 그러나 침 묻은 손가락이나 더러운 숟가락 등으로 만지시면 그 부분의 꿀의 농도가 연해져서 상할 수 있기에 특히! 아이들이 손으로 퍼먹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박영근벌꿀, 어떻게 배송되나요?

잘 만들어진 꿀을 병에 넣고

병을 다시 종이상자에 넣어서

박스에 넣어 배송해 드립니다

주의사항 및 부작용

* 호흡곤란, 붓기, 어지럼증 등 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드시기를 삼갑니다 * 꿀은 열이 많은 식품입니다. 얼굴이 잘 붉어지고 땀을 지나치게 잘 흘리시는 분은 주의해 주십시오 * 전자레인지에 꿀을 돌리시면 꿀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잔자레인지에 꿀을 넣는 행동은 삼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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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안동농장

박영근 벌꿀은 안동 댐으로 둘러 쌓인 해발 350m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백화천초(百花千草)의 꽃꿀을 먹고 사는 벌들을 통하여 적은 양이지만 그들의 방식으로 만들어 놓은 자연 완숙 꿀을 채밀하고 연중 개화기에 새끼를 기르기 위하여 가져오는 생화분을 채집하여 기타 양봉산물과 함께 고객 여러분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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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벌꿀

대표자

박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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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960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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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에 표기

무게/수량/크기

2.4kg

생산자/수입자

박영근벌꿀/경북 안동시 예안면 농암로 1315-6

제조연월일 및 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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